[이시각헤드라인] 3월 8일 뉴스투나잇
■ 전공의 93% 의료현장 이탈…'보호센터' 설치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전체 93%, 만 2천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잔류했거나 복귀를 원하는 전공의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보호 신고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 여 "전 선거구 공천"…민주, 다음 주 선대위
여야 공천 과정이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전남 후보를 공천하는 등 16년 만에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낸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고민 중인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주 선대위 체제로 전환합니다.
■ 충남 아산 새마을금고 강도…안성서 검거
오늘 오후 충남 아산의 한 새마을금고를 턴 복면 강도가 경기 안성에서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1억여 원을 훔쳐 달아났다가 반나절도 안 돼 덜미가 잡혔습니다.
■ 북, 한미훈련 시작하자 GPS 전파 교란 시도
북한이 한미연합훈련 시작 다음 날인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서해 5도를 향해 위성항법 장치 전파 교란 신호를 발사했습니다. 다만 신호 출력이 약해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주말 더 춥다…내일 서울 체감 영하 6도
내일도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주말까지 꽃샘추위가 계속되면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며 서울의 아침 체감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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